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병원전 자가진단 체크해보기
간은 침묵의 장기에 속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잇기 때문에 평소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간기능은
건강검진을 통해서도 흔히 수치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만약 간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가 된다면 현재 식단을 다시 조절해야
하며 금주나 금연을 서둘러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각 수치의 정상은 얼마 정도 일까요?
ALT 는 간세포에 존재하는 효소로 알코올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간 손상시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어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간수치 중 ALT가
높으면 만성이나 급성 간염데 걸릴수도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AST 는 이와 비슷한데 수치가 높으면 질병을 의심해 볼수 있고 간수치중
ALT가 40 이상이 되면 만성간염, 간경변 지방간을 의심해 볼수가 있습니다
y(감마)는 간과 신장 췌장에 있는 효소로 단백질 분해, 알코올 분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수치가 높을 경우 피로감 나른함
식욕부진 황달 복통 등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지나치게 피로하지 않은지 체크해 보세요.
가장 겉으로 잘 드러나는 부분은 피로감에 있습니다 밤새 숙면을 취해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피곤함을 호소하고 피로물질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서 다음날까지 일상생활의 영향을 줍니다
머리가 무겁고 기분이 다운되지 않는지 체크해 보세요.
또한 머리가 무겁고 기분이 가라 앉아 있는 경우라면 간의 해독작용에
문제가 있을수가 있어서 간수치에 이상 유무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황달 증상을 체크해 보세요.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 또다르게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에 나타나는 황달
증상이나 피부 가려움증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황달은 얼굴과 흰눈동자
점막에 노랗게 착색이 되는데 방치하면 건강에 위험할수 있어서
빠른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대변과 소변의 색상 변화가 없는지 체크해 보세요.
또한 간수치가 높을 경우 대변과 소변의 색이 변하는데 대변은 본래보다
연하고 소변은 본래보다 진한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비리루빈의 성분이 낮아지고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은 하나의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질환의 영향으로 간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접근을 하시는 것이 좋고, 지나치게 증상이
도드라져 보일때는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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